지금까지 사이오스 올레오크림은 홈쇼핑 채널을 중심으로 충성고객을 쌓아왔다. 그리고 2020년, 고객 확장을 위해 홈쇼핑을 넘어 디지털 채널로 진출하게 되었고 이에 기존 ‘오일 에센스 포뮬라로 헤어 데미지 케어’라는 USP를 디지털 채널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영상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셀프 염색을 주저하게 만드는 ‘모발 손상’이라는 높은 허들을 넘기 위해, 수채화/유화를 바른 종이의 비교 실험을 진행하여 모발 손상의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골든오일의 베네핏을 직관적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감각적인 영상미를 활용하여 기존의 새치염색약이 가지고 있는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 디지털 채널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하였다.